[뉴스핌=김학선 기자]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의당 주최로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직접고용 어떻게 할 것인가?' 긴급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대표와 화학섬유노조 파리바게뜨 지회장, 고용노동부, 정의당 비상구 노무사, 민주노총 법률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고용부가 파리바게뜨 본사에 직접 고용 시정명령을 내린 뒤 협력업체와 사용자 단체의 반발이 이어지자 쟁점 해소와 가맹점주 피해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재광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장

▲ 이정미 정의당 대표

▲ 임종린 화학섬유노조 파리바게뜨 지회장

▲ 임영미 고용노동부 고용차별개선과장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