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28일 서울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윷놀이 행사를 진행했다.<자신=대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8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윷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정대우’ 캐릭터가 던진 윷패보다 높은 패를 던진 참여자에게 ‘정대우’ 가족이 그려진 윷놀이 세트를 경품으로 전달했다.
정대우 과장은 지난 2011년 대우건설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홍보 모델로 제작한 것이다. 기업 PR 광고와 사내외 이벤트에 활용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정대우 캐릭터를 활용해 건설사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소비자들과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