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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빅데이터 활용해 교통안전수준 높인다

기사등록 : 2017-09-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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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백현지 기자] 교통안전공단이 빅테이터를 활용해 교통안전 강화에 나섰다.

29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이날 서울대 빅테이터연구원과 '빅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빅데이터 정보를 서울대학교 분석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교통안전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공단은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성을 높여 다양한 교통안전 정보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왼쪽 네 번째부터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차상균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장 <사진=교통안전공단>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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