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연휴 막바지인 내일(7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커질 전망이다.

<사진=케이웨더 캡쳐>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은 흐린 하늘에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0m로 조금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WHO 권고 기준 전국이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