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세훈 기자]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 0.5~1.5m로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이날 아침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