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의 롯데렌터카가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렌터카부문에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992년부터 매년 산업별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하는 고객만족지수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부터 처음 조사가 진행된 렌터카부문의 초대 1위 선정된데 이어 올해도 전년대비 상승(0.3%p)한 고객 만족도를 보이며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국내 3대 고객만족도지수인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2017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및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까지 모두 1위를 석권했다.
롯데렌터카는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서비스의 차이와 서비스 속도, 다양한 고객혜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모든 서비스 및 상품을 고객 관점에서 고객여정지도(Customer Journey Map)에 맞춰 디자인하고,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중심 서비스 철학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CEO와 임직원이 함께 서비스 개선책을 모색하는 자율형 성과 프로젝트(My Project)나 ‘RDT(Rental Dream Team)’같은 소통 활성화 제도도 운영된다.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은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해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