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이철성 경찰청장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 청장은 모두발언에서 경찰개혁의 방향에 대해 "경찰 중심의 사고와 행태에서 벗어나 국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치안 패러다임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개혁위원회 회의록 자료 제출을 둘러싼 여야 공방으로 50분 만에 파행됐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