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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박상기 법무장관 “박근혜 ‘세월호 7시간’ 전면 재조사 필요”

기사등록 : 2017-10-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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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뉴스핌=김학선 기자] 1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렸다.

이날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발언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또, 박 장관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 전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전면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문재인 정부 청와대는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 전 대통령에게 최초 보고한 시간이 오전 9시30분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는 오전 10시라고 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는 박근혜 정부가 보고시간을 30분 뒤로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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