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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7-10-17 10:36
[뉴스핌=김학선 기자] 불법 다단계 업체 브로커로부터 인사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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