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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LG유플러스·네이버와 인공지능 스마트홈 업무협약

기사등록 : 2017-10-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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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과 LG유플러스, 네이버는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이사,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사진=대우건설>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과 LG유플러스, 네이버가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홈 구축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지난 18일 LG유플러스, 네이버와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은 대화형 인공지능 스피커를 가구 안에 설치해 기존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던 조명과 난방, 가전제품을 음성으로 편리하게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온라인 검색과 쇼핑, 일정관리, 음악재생도 가능하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과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서비스는 2018년 분양하는 ‘푸르지오’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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