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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이영학 계부 숨진 채 발견

기사등록 : 2017-10-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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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여중생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이영학의 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8분께 강원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한 주택에서 이영학의 계부 A(59)씨가 목을 매달아 숨진 채 발견됐다.

이영학은 여중생 살인 및 성추행 혐의로 구속수사를 받는 중에도 A씨가 지난달 투신 사망한 이영학의 아내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해왔다.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여중생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금니아빠' 이영학이 검찰로 송치되는 모습. <사진=뉴시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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