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40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시계 '브레게'의 '마린 에콰시옹 마샹 5887'을 국내 첫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가격은 2억원대다.
이 시계는 18K 로즈골드 소재 케이스로 되어있다.
긴 달과 짧은 달, 윤년까지 정확히 계산해 날짜를 알려주는 '페퍼추얼 캘린더' 기능도 담겨있다. 또한 평균 태양시와 실제 태양시의 차이를 보여주는 '균시차' , 지구 중력에 의해 생기는 시간 오차를 상쇄 시켜주는 '뚜르비옹' 등을 갖췄다.
(사진설명)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 브레게 매장에서 직원이 '마린 에콰시옹 마샹 5887'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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