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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7-11-03 18:02
[뉴스핌=우수연 기자] 우방건설은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SM상선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우방건설과 SM상선이 1 대 0.0849494이며, 합병 후 존속법인 상호는 SM상선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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