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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檢, '삼성강요' 김종 징역 3년6월·장시호 1년6월 구형

기사등록 : 2017-11-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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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규희 기자] 검찰은 8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게 징역 3년6개월, 장시호 씨에게는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왼쪽부터 장시호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뉴시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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