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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2년만에 신입 사원 공채…13일 서류 마감

기사등록 : 2017-11-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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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심지혜 기자] 현대상선(대표 유창근)이 2년 만에 신입사원을 공채한다. 

현대상선은 오는 13일까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영업·영업관리 부문과 관리지원(기획, 재무, 회계, 심사, 인사, 총무, IT기획 등) 부문으로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recruit.hmm21.com)를 통한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1차 서류접수 마감은 오는 13일 오후 5시 까지다. 이후 인‧적성검사,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전형일정은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현대상선과 재도약을 함께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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