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한섬이 3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에 13일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한섬은 전 거래일 대비 6.43%(2100원) 내린 3만550원에 거래 중이다.
박희진,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157억원을 크게 하회했다"며 "3분기 홈쇼핑 브랜드(모덴)의 라이선스 전환으로 일정 수준의 비용 반영을 예상했으나 실적은 예상대비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