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12월 둘째 주께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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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내달 중순 비트코인 선물이 출시될 전망이다. CME그룹의 테리 더피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12월 둘째 주쯤 선물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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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블룸버그>

지난달 말 CME는 올해 말 비트코인 선물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선물은 현금으로 결제되고 CME CF 비트코인 기준가격(BRR)을 기반으로 거래된다.

선물 거래가 시작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내릴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는 선물을 매도해 가격 하락에 베팅할 수 있다.

더피 회장은 "나는 비트코인 변동성의 속도를 늦추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지금은 비트코인을 숏(매도)할 수 없어서 사거나 남에게 팔거나 둘 중에 하나밖에 할 수 없지만, 양방향 시장을 만들면 항상 더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비트코인은 롤러코스터 장세를 펼쳤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8000달러 목전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의 가격은 주말 5507.29달러까지 급락했다.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3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9.43% 오른 6409.94달러를 기록 중이다.

반면 비트코인의 급락세 속에서 사상 최고치인 2477.65달러까지 오르며 큰 폭의 랠리를 펼쳤던 비트코인 캐시 가격은 전날보다 0.07% 내린 1352.6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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