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 1가 ′부영을지빌딩′ 모습<사진=부영> |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을지로 1가에 있는 ′부영을지빌딩′에 유명 맛집이 대거 입점한다.
부영은 오티디코퍼레이션과 내년 2월 말 부영을지빌딩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디스트릭트 C(District-C)’를 여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디스트릭트 C는 20여 개의 지역별 유명 맛집을 한 곳에 모은 것이다. 백화점과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푸드코트의 개념에서 한 단계 진화한 방식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설계돼 다양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외식공간’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