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한화그룹 내 석유화학 관련 부문을 담당할 새로운 홍보 조직이 신설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한화케미칼, 한화토탈, 한화석유화학 등 석유화학 계열사를 총괄하는 홍보 조직을 신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설 조직을 이끌 임원으로 언론인 출신이 거론되고 있다. 구성원들은 각 계열사로부터 지원을 받아 10명 내외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내부에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검토하고 있는 맞다"면서도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