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성상우 기자 ] '지스타 2017'이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엔 개막 2일차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날 일반 관람객 대상의 B2C관엔 이른 오전부터 관람객이 차기 시작했다.
개막 첫날인 지난 16일엔 지난해보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개막 1일차 관람객이 4만 111명이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행사 첫날 관객보다 6.9% 증가한 수치다.
기업 비즈니스 목적의 B2B관을 방문한 유료 바이어는 1365명이다. 지난해보다 3% 늘었다. 지진과 이로 인한 수능 연기 등 악재들이 올해 지스타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지스타 넷마블 부스 <사진=성상우 기자> |
지스타 넥슨 부스 <사진=성상우 기자> |
배틀그라운드 체험을 기다리는 시민들 <사진=성상우 기자> |
배틀그라운드 체험을 기다리는 시민들 <사진=성상우 기자> |
대기 행렬이 길게 늘어선 블루홀 부스 <사진=성상우 기자> |
신작 체험 중인 외국인 방문객 <사진= 성상우 기자> |
17일 벡스코 전경 <사진=성상우 기자> |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