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김진수 기자]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큰 피해를 당한 한동대 학생들의 대피 영상이 주목을 받은 가운데, 한동대 측이 오는 18일 정밀 검사를 대비해 17일 1차 안전진단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벽면과 기둥에 심한 균열이 육안으로 확인되는 상황에서 이를 지켜보는 학생들 또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뉴스핌이 정밀검사를 앞둔 한동대의 현장 모습을 드론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