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하늬 기자] 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령시험이 치러진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고사장 주변에는 수험생 자녀와 함께 나온 학부모, 수험생들은 응원하는 사람들로 가득찼다.
서울 여의도고에서 수험생 차로 데려다주고 아들의 가방을 꼼꼼히 챙기는 어머니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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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아들의 가방에 손을 얹었다. “우리 아들 고생했다.” 수능이 1주일 연기된 탓인지, 부모님의 가슴은 더 안쓰러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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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심하늬 기자 (merong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