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글로벌 하모니′ 행사에서 태권도 수업을 진행 중인 모습.<사진=포스코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중남미 파나마에서 ′글로벌 하모니(Global Harmony)′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함께 진행했다.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인 해피빌더 23명과 파나마 대학생 봉사단 17명이 참여했다.
이들 봉사단은 ▲한국문화 교육 ▲멀티미디어 기자재 기증 ▲양국 문화교류축제를 비롯한 공헌활동을 펼쳤다.
국립 파나마예술고등학교에 컴퓨터 15대와 한국 드라마, 영화, K-POP이 담긴 영상물도 기증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