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올해 나이 87세...꿈 이루기 위해 수능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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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진수 기자] "젊음이 없다고 열정도 없나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팔순의 여고생들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수능장에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날 팔순의 여고생들은 이른 새벽부터 수능생과 응원단으로 나뉘어 젊은이들 못지않은 자신감과 응원열기를 보였다고 합니다.

올해 수능 최고령 응시자 이명순 할머니(87)는 큰 시험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열심히 해야 보람이 있을 거 아니냐”며 “제 꿈을 이룰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명순 할머니가 통학한 일성여자중고등학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때 학업을 마치지 못한 만학도들이 중고교 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 인정 평생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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