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정은지가 '언터처블' 첫방송을 홍보했다.

정은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로 "오늘밤 11시 JTBC 언터처블 첫방인데.. 뭐.. 다른거 할려구?"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은지가 한 빌딩 입구 계단에 앉아 처량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정은지는 추위에 노출된 발등에 핫팩을 여러 개 올려두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정은지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에서 북천지검의 검사 서이라 역을 맡았다.

한편, JTBC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 2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정은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