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심광일 회장(사진 오른쪽)이 이강덕 포항시장(왼쪽)에게 포항 지진피해 복구지원성금 5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사진=주건협>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9일 최근 지진 피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포항 시민들을 돕기 위해 포항시청에 복구 성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심광일 협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진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뤄져 빠른 시일 안에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과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장학금 지원사업과 같은 소외계층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