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권순황 LG전자 부사장이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권순황 LG전자 B2B사업본부장(사장) <사진=LG전자> |
권순황 사장은 1984년 입사 후 미국, 캐나다, 호주, 인도 등을 거친 '해외통'이다. 2015년부터 ID(Information Display)사업부장을 맡아왔다. 부사장 승진 2년 만에 사장에 올라 신설 조직인 기업간 거래(B2B)사업본부를 이끌게 됐다.
<프로필>
◇나이
▲60세(1958년생)
◇학력
▲성균관대 통계학(학사)
▲성균관대 통계학(학사)
◇주요 경력
▲1984년 금성사 입사
▲2002년 LG전자 캐나다법인장(부장)
▲2004년 LG전자 캐나다법인장(상무)
▲2009년 LG전자 호주법인장(전무)
▲2010년 LG전자 BS사업본부장(전무)
▲2012년 LG전자 인도법인장(전무)
▲2015년 LG전자 ID사업부장(전무)
▲2016년 LG전자 ID사업부장(부사장)
▲2018년 LG전자 B2B사업본부장(사장)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