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수진 기자] 노기수 LG화학 재료사업부문장이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노기수 LG화학 중앙연구소장(사장) |
노기수 사장은 중앙연구소장으로 보임하며 기반기술, 미래기술, 분석 등 R&D 성과창출을 위한 핵심 연구과제 발굴 및 사업화에 전념할 계획이다.
노 사장은 글로벌 화학기업인 일본 미쯔이 출신의 화학공학 박사로, 2005년 LG화학 입사 후 석유화학연구소 연구위원,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기능수지사업부문장 등 기초소재의 주요 사업책임자를 두루 경험했다.
이후 2015년부터 재료사업부문장을 맡아 자동차전지용 양극재 및 디스플레이용 OLED 재료의 개발 등을 통해 재료사업 안정화 및 성장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프로필>
◇나이
▲61세(1957년생)
◇학력
▲서울대 화학공학(학사)
▲KAIST 화학공학(석사/박사)
◇주요 경력
▲2005년 LG화학 폴리올레핀연구소장(상무)
▲2009년 LG화학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상무)
▲2010년 LG화학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전무)
▲2012년 LG화학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부사장)
▲2014년 LG화학 기능수지사업부문장(부사장)
▲2015년 LG화학 재료사업부문장(부사장)
[뉴스핌 Newspim] 유수진 기자 (us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