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광연 기자] LG CNS는 30일 이사회를 통해 상무 신규 선임 4명, 계열사 전입 2명 등 총 6명에 대한한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백상엽 미래전략사업부장(사장). <사진=LG>

LG CNS는 IT사업 본업에 기반한 지속적인 사업성과 창출 및 신사업 성장 확대를 위해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의 구현 ▲미래지향적 사업의 성장을 위한 조직혁신 및 역량강화 ▲기술전문성 있는 인재 발탁 등의 방향에 따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백상엽 ㈜LG 에너지TFT장(사장)이 미래전략사업부장(사장)으로 전입했으며 현신균 LG디스플레이 업무혁신그룹장 전무도 최고기술책임자(전무)로 합류했다.

아울러 양재권 인프라서비스담당, 정정민 스마트팩토리솔루션이행담당, 김선정 아키텍처담당, 이말술 스마트물류사업담당 수석연구위원 등 4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LG CNS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전반의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쇄신하고, 이노베이션을 통해 내실있는 성장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임원인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계열사 전입(2명)

▲백상엽 LG CNS 미래전략사업부장 사장(현 ㈜LG 에너지TFT장 사장)

▲현신균 LG CNS CTO 전무(현 LG디스플레이 업무혁신그룹장 전무)

◇상무 신규 선임 (4명)

▲양재권 LG CNS 인프라서비스담당

▲정정민 LG CNS 스마트팩토리솔루션이행담당

▲김선정 LG CNS 아키텍처담당

▲이말술 LG CNS 스마트물류사업담당 수석연구위원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