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오는 4~10일 전국에서 아파트 총 1만5950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4~10일 수도권 4142가구, 지방 1만1808가구가 분양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김포시 운양동 김포한강신도시구래역예미지,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파라곤을 비롯한 414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지방에서는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우방아이유쉘, 강원 강릉시 송정동 강릉아이파크를 포함한 1만1808가구가 공급된다.

전남에서는 목포시 석현동 목포서희스타힐스, 남악오룡지구호반베르디움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일에는 세종시 나성동 세종리더스포레, 오는 8일에는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의 첫 분양 아파트인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에코자이위브 견본주택이 개관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