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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7-12-11 21:38
[뉴스핌=조인영 기자] 대우조선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남상태 전 대표이사의 배임 및 횡령 혐의에 대해 1심 판결 유죄 및 추징금 8억8400만원의 판결을 내렸다고 11일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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