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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 확대

기사등록 : 2017-12-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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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을 확대, 강화한다.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단독으로 TV-CM을 포함한 브랜드 광고를 선보인다. 지난 2013년 이후 4년 만에 광고 캠페인을 ‘푸르지오 써밋’으로 재개한 것이다. TV 광고의 슬로건은 ‘깊이가 만드는 높이, 푸르지오 써밋’이다.

지난 10월에는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를 푸르지오 써밋 만을 위한 ‘써밋 갤러리’로 새롭게 단장했다. 입주민과 잠재고객, 조합원을 대상으로 써밋 멤버십 라운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서초 푸르지오 써밋’과 ‘용산 푸르지오 써밋’가 처음으로 입주했다. 현재 공사중인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과천 주공 7-1단지와 1단지, 신반포 15차 등 총 4곳이 추가로 조성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푸르지오 써밋의 브랜드 파워를 가시화된 한 해였다“며 “앞으로는 주요 랜드마크 지역에 푸르지오 써밋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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