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이재진 측이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한 여성과 제주도 데이트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이재진이 현재 제주도에 있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누구와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지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재진이 제주도의 한 카페에서 한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한편 이재진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했으며, 현재 20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