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영우냉동식품은 7269억9870만원 규모의 CJ제일제당 지분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 주식 수는 187만2138주다.
회사 측은 "영우냉동식품이 케이엑스홀딩스와의 삼각합병 대가로 모회사 CJ제일제당의 보통주를 케이엑스홀딩스 주주에게 지급하기 위해 지분을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기사등록 : 2017-12-19 08:40
[뉴스핌=우수연 기자] 영우냉동식품은 7269억9870만원 규모의 CJ제일제당 지분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 주식 수는 187만2138주다.
회사 측은 "영우냉동식품이 케이엑스홀딩스와의 삼각합병 대가로 모회사 CJ제일제당의 보통주를 케이엑스홀딩스 주주에게 지급하기 위해 지분을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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