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한올바이오파마가 5000억원 규모 항체신약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0일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한올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4650원(30.00%) 오른 2만150원에 거래 중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스위스 로이반트 사이언스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체신약 후보물질 HL161'을 5억250만 달러에 기술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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