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규희 기자] 서울시는 오는 2018년 3월 추가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신규공무원 301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직렬(급)별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7급 104명, 일반기계 9급 53명, 일반전기 9급 29명, 일반토목 7급 6명·9급 63명, 건축 7급 5명·9급 41명이다.

이번 추가시험은 6월에 실시하는 정기공채와 별도로 진행된다. 해당 직렬은 정기공채 때에도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내년 3월24일에 실시하고, 5월2일에 필기합격자 발표가 이뤄진다.

이후 인성검사와 면접을 거친 뒤 6월1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또는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hrd.seoul.go.kr),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18년 3월 추가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신규공무원 301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2017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치뤄진 지난 4월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응시생들이 시험장을 나서는 모습. [뉴스핌 DB]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