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GS건설은 호주 PCF와 맺은 3조2493억1000만원 규모의 '요소비료 생산공장 Project' 계약이 해지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GS건설의 최근 매출액의 44.05%에 해당된다.
회사 측은 "발주처의 자금조달과 석탄공급계약 미완료 및 관련 인허가 지연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기사등록 : 2017-12-21 18:20
[뉴스핌=이광수 기자] GS건설은 호주 PCF와 맺은 3조2493억1000만원 규모의 '요소비료 생산공장 Project' 계약이 해지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GS건설의 최근 매출액의 44.05%에 해당된다.
회사 측은 "발주처의 자금조달과 석탄공급계약 미완료 및 관련 인허가 지연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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