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미리 기자]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 건강한 수면과 아름다움으로 삶을 케어하는 기업입니다. 2018년에는 코웨이가 잘하는 일에 신기술을 연결해 케어 수준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 나갑시다."
이해선 대표는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8년 신년식에 참석해 "올해 코웨이의 경영방침은 '코웨이 트러스트 리블루션(Coway Trust Re:BLUETION)'"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코웨이 트러스트 리블루션에서 'Re'는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도전을, 코웨이를 상징하는 색 파랑(블루)이 담긴 'BLUETION'은 업의 본질을 추구하는 행동을 각각 뜻한다. 코웨이의 본질이 새로운 도전을 만날 때 코웨이만의 혁신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이해선 대표는 올해 경영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3가지 핵심키워드도 제시했다. ▲코웨이만의 핵심 역량을 강화한 제품 ▲전략적 목표 시장 대응 ▲현장과 동업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그것이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가 지난 2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코웨이> |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