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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이 드라마 ‘화유기’ 제작 현장 추락 사고 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에서 사고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형석 기자] 드라마 ‘화유기’ 제작 현장 추락 사고 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 김종찬 언론노조 MBC아트지부장, 故이한빛 PD의 동생 이한솔, 김병철 노동상담팀장이 참석했다.
지난달 23일 '화유기' 미술팀 관계자가 세트장 내 샹들리에 설치를 위해 천장에 올라가 작업하는 도중 천장이 무너져 내리면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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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