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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주인공 티저, 고혹적 매력 발산…18일 컴백 기대감 최고조

기사등록 : 2018-01-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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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진영 기자] 가수 선미가 ‘주인공(Heroine)’으로 컴백을 아푸고 세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선미는 지난 4일과 8일에 이어 오늘 10일 오전, 선미의 물오른 미모를 담아낸 세번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발매곡마다 흥행에 성공했던 선미의 신곡 ‘주인공’에 기대가 쏟아진다.

세번째 이미지 티저 속 선미는 블랙 무드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선미는 블랙 컬러의 모자와 긴 레이스 장갑을 주요 소품으로 매치해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고, 컬러와 흑백으로 확연히 다른 이미지의 차이를 표현해냈다. 특히 선미의 고혹적인 표정 변화는 묘한 매력으로 시선을 잡아 끈다.

특히 신곡 ‘주인공’을 테마로 한 총 6장의 티저 이미지를 연결, 하나의 필름으로 이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 선미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솔로 가능성을 증명했다. 2014년에는 '보름달’이 대성공을 거두며 입지를 굳혔다. 또한 지난 8월 발표한 곡 ‘가시나’는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 돌파, 발매 이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는 등 흥행을 기록하며 원톱 솔로 여가수로 우뚝 섰다.

한편, 선미는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주인공’의 컨텐츠들을 순차 공개 중이다. 오는 18일 오후 6시에 신곡 ‘주인공’을 전격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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