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금호어울림’ 조감도<자료=금호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금호건설은 이달 경기도 김포 양곡 택지지구 1단지(D-1블록), 2단지(B-2블록)에 짓는 ‘한강 금호어울림’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0층, 11개동, 전용면적 59~84㎡, 873가구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내년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이 있다. 구래역 이용시 서울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서김포IC와 대곶 IC가 가까워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40만원 정도다. 전용 59㎡은 2억1000만원대, 77㎡은 2억5000만원대, 84㎡은 2억6000만원대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D-1블록과 B-2블록이 각각 24일, 25일이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2-2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