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9일까지 해외선물 고객 대상으로 '해선불패(海先不敗) 시즌5' 실전투자리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주일동안 매일 200달러 이상 수익을 낸 고객 중 최다 수익자 1명을 매주 선정해 '주간불패왕' 상패와 상금 50만원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 종료일까지 최다기간 수익을 낸 고객에게 '해선불패왕'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중복수상도 가능하며 1인 최대 상금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장은 "작년에 참가인원이 400명을 넘어서는 등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이 있었다"며 "올해도 실력있는 투자자들이 많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