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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미세먼지의 습격' 서울 대중교통 무료

기사등록 : 2018-01-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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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학선 기자]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돼 출퇴근 대중교통 요금이 면제된 15일 오전 출근길 시민들을 태운 버스가 서강대교 위를 달리고 있다. 

서울형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서울시는 공공기관 주차장 360개소를 전면 폐쇄하고 관용차 3만3000여대 운행을 중단한다. 미세먼지에 영향을 주는 경유차 등 차량운행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율적인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이때문에 홀수 차량만 운행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차량2부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행한다. 대중교통 요금이 면제되는 출근시간은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퇴근 시간대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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