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준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이 가상통화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형석 기자] 정부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상통화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가상통화 실명제를 차질없이 추진하며 시세조작, 자금세탁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기반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해서는 연구개발 투자를 지원하고 육성해 나아가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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