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자유한국당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관제개헌 저지 국민개헌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성태 원내대표는 "새로운 민주적 가치를 담아 제왕적 대통령제를 극복하고 정치적 책임성을 제고하는 국민개헌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김성태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과 나경원, 장제원, 정태옥 의원, 전희경 대변인이 참석해 '문재인 개헌 반대'를 외쳤다. 소속 국회의원을 포함해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당협위원장 및 지방의원, 서울시당 소속 핵심 당원 등이 참석했다.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 국민개헌 찬성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