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욱 기자]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경기 김포시 고촌 신곡지구에서 선보인 '캐슬앤파밀리에 시티'가 100% 계약을 달성했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
15일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예비당첨자 계약을 진행한 결과 전용 59~111㎡ 총 1872가구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바탕으로 서울까지 차량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한 점과 맞춤형 평면설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까지 뛰어난 상품가치에 실수요자들이 대거 계약에 나선 결과"라고 말했다.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오는 5월 김포신곡6지구1블록에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 2272세대와 3-2블록에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3차' 538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서영욱 기자(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