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 ‘대림미술관’이 만나 전시 '뮤제 드 카카오프렌즈(Musée de KAKAO FRIENDS)'가 탄생했다.
이번 전시의 화두는 '패러디'다. 명작에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찾을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측은 "캐릭터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위트있게 표현해 전시에 담았다"고 전했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서 만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새로운 면을 살펴볼 수 있다. 익살스러운 카카오프렌즈들과의 포토타임도 충분히 즐겨볼 만한 전시다.
'뮤제 드 카카오프렌즈(Musée de KAKAO FRIENDS)'전시는 카카오프렌즈 컨셉 뮤지엄에서 2018년 5월 27일까지 볼 수 있다.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