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자료=대우건설>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26일 경기도 과천에 짓는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과천 주공 7-1단지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최고 32층, 15개동, 전용면적 59~159㎡, 총 1317가구다. 이 중 57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59㎡A 169가구 ▲59㎡T 82가구 ▲84㎡A 218가구 ▲84㎡B 13가구 ▲84㎡C 51가구 ▲84㎡T 36가구 ▲101㎡A 3가구 ▲101㎡T 2가구 ▲114㎡A 1가구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2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인 사당역까지 약 12분, 2호선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과천 IC와 양재 IC 우면산터널로 강남과 수도권으로 접근하기 쉽다.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37번지 써밋갤러리에 견본주택이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000만원 정도다. 2020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