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
[뉴스핌=이형석 기자]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선거공판의 피고인은 김 전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 김소영 전 대통령교육문화수석실 문화체육비서관,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동철 전 정무비서관, 정관주 전 문체부 차관 등 7명이다.
▲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
▲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 정관주 전 문체부 차관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