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광고

[뉴스핌 포토] 6개월만에 다시 감옥 가는 조윤선

기사등록 : 2018-01-23 12:0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 -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형석 기자 leehs@

[뉴스핌=이형석 기자]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호송차에 탑승하고 있다. 

고법은 김 전 비서실장에게 1심의 징역 3년보다 무거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한 조 전 장관은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지난해 7월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난지 약 6개월만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